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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도와 1도의 차이

세상사는얘기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15. 9. 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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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도와 1도의 차이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도가 되어야 한다.

0도의 물이건 99도의 물이건

끓지 않으면 마찬가지다.

그 차이가

자그마치 99도나 되면서도 말이다.

 

수증기가 되어 자유로이 날아가려면

물이 100도를 넘어서부터다.

그러나 99도에서 100도까지의
차이는 불과 1도다.

 

우리 살면서 99도까지 올려놓고도
1을 더 하지 못해 포기한 일은 없는가?

1보다 더한 99를 노력하고도 말이다.

무슨 일이든지 끈기와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못다할 일은 없다.

 

노력 끝에 기쁨이 오고,

그 열매는 자신을 밝혀주며,

인생에 가장 밝은 빛이 된다.

언젠가 다시 그보다 더한 어려움이 닥친다면

지난 노력의 열매들은

자신감이 되어 주고,

어려움을 풀어 나가는

희망의 열쇠가 된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자신을 밝히게

항상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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