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미 동시집 <콩닥거리는 마음> 출간
윤동미 동시집 출간 평소 건강하고, 신선한 삶에 밀착한 동시를 지으시는 윤동미 시인이 두번째 동시집 을 펴냈습니다. 오월 신록처럼 싱그러운 시들이 마냥 하늘댑니다. 이준관 선생님 말씀에 밝혔듯이 윤동미 시인의 동시는, 짧고, 재밌습니다. 시적 발상이 새롭고 참신합니다. 게다가 기발하면서도 똑똑 뛰는 재치가 한결 돋보입니다. 그게 윤동미 시인의 매력입니다. 첫 동시집 을 통해서 시인의 역량을 인정받은 시인입니다. 이정인 시인님과도 단짝이라고 합니다. 두 분 시인을 서정홍, 최종득, 채정미 시인처럼 좋아합니다. 서금복, 유강희, 정광덕, 박소명 시인님도 똑같아요. 아침출근해서 시집을 받자마자 죄다 읽었습니다. 여러 문학모임 지기에게 권해드려야겠네요. 윤동미 시인의 시향이 풋풋하게 배어납니다. |박종국 다원장..
경남어린이시인학교/윤동미시인글
2022. 5. 27.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