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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가진 한 젊음다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18. 10. 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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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가진 한 젊음다



사랑할 무언가를 가졌고,

마음 속에 열정이 넘칠 때,

젊음은 영원하다.

 

목적과 의욕이 사라지고,

관심과 손길이 미치지 않으면

주위의 모든 대상도 생명력이 사라지고,

무기력한 삶이 계속 될 때,

젊음은 상실된다.

 

일이든 놀이든

몸이 허락하는 한

사랑할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

적당한 구속은

생활의 리듬에 긴장감과 활력을 준다.

주위를 살아 움직하라.

그때 얻어지는 역동적인 힘,

열정, 바로 그것이 젊음이다.

 

열정, 그 강렬하고 싱그러운 생명의 향취,

마음의 에너지가 넘쳐흐를 때,

몸이 늙는다는 건

다소의 체력의 한계를 말 할 뿐이지

마음과 영혼은 늙지 않기 때문에

젊음은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