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22. 10. 2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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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교향곡
              
사람의 가슴 속에는 수많은 교향곡이 연주된다.
그 교향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바로 감사라는 음악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 감사라는 음악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반면, 가장 추하고, 쓸모 없는 불평의 음악을 듣는 사람은 많다. 하루의 삶을 불평의 음악으로 낭비하기에는 너무 아까운데도.


자신의 마음 속에 울리는 불평의 음악을 꺼 두자. 입에서 나오는 불평, 그것이 하나하나 모이면 삶 전체를 무너뜨리고도 남는 힘을 가진다.

하루일상을 정리하는 시간, 오늘도 어김없이 평소 하는 일 계속했다. 그렇다고 다람쥐쳇바퀴 돌 듯한 삶은 아니다. 아무리 코로나일상이라고해도 가던 길 멈출 수 없기 때문이다.

|박종국참살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