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전파하는 모자

나눔을 전파하는 모자

 

짜증과 불안에 가득 찼었는데...나눔의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 3 수험생들
“이제는 괜히 살았던 것이 아니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한국에서 공부하는 리투아니아 유학생
저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니…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 어느 중학생
아기를 위한 사랑을 전하면서 저도 사랑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 어느 학생의 편지 
초등학생 자녀들과 나눔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초등학교 1학년 어머니들  
장애를 가진 학생도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살 수 있는 사회의 일원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 특수학급 교사 

참여자들이 손으로 뜬 털모자를 아프리카의 신생아들에게 보내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이 올해로 3회째 진행 중입니다. 오늘도 12,713km 떨어진 곳에 사는 한 아기를 위해 마음을 담아 하나의 모자를 완성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아프리카의 아기를 위해 시간과 정성을 들여 모자를 만드는 일이 나눔의 기쁨과 소중함을 알게 해주었다고 말합니다. 

올 겨울에는 좋은 님도 모자를 떠보시면 어떨까요? 
뜨개질이 서툴러도 좋습니다. 모양이 아닌 마음이 중요하니까요. 
모자를 받을 아기에게는 체온유지를 위한 따뜻함을 주고, 좋은 님에게는 나눔의 감동을 남길 것입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홈페이지 http://moja.sc.or.kr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 www.sc.or.kr


출처 : 인터넷 좋은생각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