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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교육이야기/함께하는교육

  • 못난 해코지

    2024.04.17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 그늘 한 점 만나기 드문 새만금 세계젬버리대회

    2023.08.0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 바보야, 문제는 학생인권조례가 아니야

    2023.07.30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 아이를 아이답게 돌보는 방학

    2023.07.25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 슬픔에 애도할 줄 아는 게 교육이다

    2023.07.2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2023.06.08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 동포초등학교 유치원 돌봄간식

    2023.03.2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 2023동포초등학교 새내기 입학식

    2023.03.02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못난 해코지

못난 해코지 박 종 국 아이들, 조그만 일 하나에도 곧잘 다툰다. 자기 딴에는 큰일이라도 되는 양 아웅대나, 자초지종을 들어보면 그냥 씩 웃음이 난다. 정말 아무 일도 아닌 데 티격태격 하고, 친구를 괴롭히면서도 자기는 잘했다고 뻑뻑 우겨댄다. 중재자로 참 난감한 순간이다. 그렇다고 제풀에 난 화는 애써 뜯어 말려도 쉽게 삭혀들지 않는다. 어쨌거나 고만고만한 아이들 싸우면서 친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뒤끝이 없다. 그게 아이들이다. 그러나 어른은 다르다. 성숙한 인간은 남에게 해코지하지 않는다. 숫제 말로 자신의 짐을 다른 사람에게 지우지 못한다. 또 스스로 베푼 일에 보답을 바라지도 않는다. 사랑하는 일도 그렇다. 내가 좀 더 사랑한다고 해서 떠벌리지 않고, 상대가 자신을 소홀하게 대한다고 해도 얼굴..

박종국교육이야기/함께하는교육 2024. 4. 17. 14:28

그늘 한 점 만나기 드문 새만금 세계젬버리대회

그늘 한 점 만나기 드문 새만금 세계젬버리대회 이 염천에 화장실 한번 가려면 걸어서 5분, 또 기다림 냄새가 코를 찌른다. 샤워장은 턱없이 부족하고, 장화신고 샤워해야한다. 유럽 학부모는 항의하고 난리다. 세계 159개국, 43.000명이 참가한 잼버리 대회를 통해 한국이 얼마나 미개국인지 전세계에 생생히 알렸다. 세계스카우트연맹 "음식, 위생, 그늘 부족 등의 모든 문제로 잊을 수 없는 부정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혐다. 세계적인 망신이다. 수백명이 온열에 쓰러져도 개막식을 몇시간 씩이나 계속하고, 한국홍보는 고사하고, 극혐 행사가 될 판국이다. 부끄러운 한국. 안전 의식 무시, 최고 지도력. 세계 잼보리 대회준비가 이 따위인데, 엑스포를 유치한다면 믿어줄까? 잼버리행사는 큰 사고 나기전에 중단해야..

박종국교육이야기/함께하는교육 2023. 8. 3. 16:10

바보야, 문제는 학생인권조례가 아니야

[이송희일의 견문발검] 바보야, 문제는 학생인권조례가 아니야 이송희일 공교육 무너지고, 징벌과 송사만 남은 한국 학교 ‘기승전 인권조례 탓’, 교권 아닌 권위의 귀환 요구 교사노조 요구로 교내 경찰 줄이고 ‘회복 정의 카운슬러’ 도입한 시카고를 보라 미국 학교에는 1만4000명에서 2만 명 정도의 학교 경찰관이 상주한다. ‘학교 자원 담당관’으로 부르기도 한다. 1999년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격 사건 이후 학교 내 경찰 배치가 본격화됐는데, 이 과정에 10억 달러 이상의 예산이 투입됐다. 일종의 학교 보안관이다. 총기, 마약, 싸움, 성폭력 등을 단속하고 징벌한다. 사회의 사법화를 넘어 ‘학교의 경찰화’가 구축된 것이다. 표면적으로 학교 내 강력 범죄가 줄어든 듯 보이지만, 되려 범죄 규모와 처벌이 증가..

박종국교육이야기/함께하는교육 2023. 7. 30. 09:49

아이를 아이답게 돌보는 방학

아이를 아이답게 돌보는 방학 박종국(다원장르작가) 뭇 사람이 도시의 편리함 쫓아가는 이때, 그러한 쏠림을 훌훌 털어버리고 시골에서 사는 요즘 행복하다. 코로나팬데믹으로 심각해도 나는 아직 '네버 코비드족'이다. 코로나19 등살에 다소 비켜서서 한숨을 돌린다. 시골에서는 그 존재의미를 따지지 않아도 자잘한 물상 하나하나 그대로 아름답다. 그래서 제각기 다 다른 향기를 지녔어도 정답게 어우러져 산다. 그 삶의 빛깔이 따스하다. 관심 갖지 않으면 고약스런 분뇨지만, 제법 시골살이 맛을 알면 농가 뒤뜨란에 쌓아둔 한무더기 거름냄새가 향긋하다. 그러나 시골 사는 맛은 무엇보다 생활의 여유고, 자연과 친화 교감하며 노니는 단출함이다. 아이도 그러하다. 매번 방학 때면 아이들을 떠나보기가 섭섭하다. 하지만, 한껏 기..

박종국교육이야기/함께하는교육 2023. 7. 25. 15:10

슬픔에 애도할 줄 아는 게 교육이다

슬픔에 애도할 줄 아는 게 교육이다 김대석 아직도 맘카페에는 아이가 갑작스런 죽음를 받아들이는 방식에 미숙하고, 특히 자살이라, 아이의 트라우마가 걱정 된다며 자제를 말하는 글이 보인다. 근조리본 달고 추모화환 보내는 게 아이에게 '교육적'으로 안 좋다는 글은 아무리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삶뿐 아니라 죽음도 가르치는 게 교육이 아니라면, 애도와 예의를 가르치는 게 교육이 아니라면, 잘못된 것을 잘못된 거라고 말하는 용기를 가르치는 게 교육이 아니라면 대체 교육이란 게 뭐란 말인가. 이 '사회적 죽음' 앞에서 "자기자식만을 걱정 하는 집단이기주의”는 우리 공동체는 몰론, 자기자식까지 망치는 짓 아닐까? 저런 걸 못 배우고, 입시기계가 되어 서울대 가고, 판검사가 되어 출세라는 걸 하게 되겠지만, 공감..

박종국교육이야기/함께하는교육 2023. 7. 23. 15:47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충분히 경청하고, 공감하며, 이해하고, 하고싶은 걸 하도록 배려하는 겁니다. |박종국참살이글

박종국교육이야기/함께하는교육 2023. 6. 8. 10:13

동포초등학교 유치원 돌봄간식

동포초등학교 유치원 돌봄간식 열여섯명 귀염둥이들, 예쁘게 먹어요. 싱싱한 딸기와 새콤달콤 덕볶이 |박종국참살이글

박종국교육이야기/함께하는교육 2023. 3. 23. 15:25

2023동포초등학교 새내기 입학식

2023동포초등학교 새내기 입학식 병설유치원 새내기 16명 동포초등학교 1학년 새내기 19명 자랑스런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박종국교육이야기/함께하는교육 2023. 3. 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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