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 펴낸 민족문제연구소, 사월혁명상 받아 | |||||||||||||||
"민족적 숙원사업을 국민의 성금으로 결실"...4월혁명 50주년 기념 행사도 | |||||||||||||||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대한민국은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라고 되어 있다. 그 4·19혁명 50돌을 맞아 사월혁명회(상임의장 정동익)가 올해 '제 21회 사월혁명상' 수상자로 민족문제연구소(이사장 김병상)를 선정, 16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시상했다. 이날 민족문제연구소 김병상 이사장을 대신한 이봉원 운영위원장이 김시현 사월혁명회 이사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사월혁명상 시상 뒤에는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제6기 김유리 의장(전남대총학생회장)이 4월혁명 계승 결의에서 “‘대학생이 잘해 왔어!’라고 해주실 거죠?”라고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손뼉을 받았다. 역시 한국청년연대 박희진 공동대표도 4월혁명 계승 결의를 낭독했다. 행사는 범민련남측본부 이종린 명예의장의 만세삼창으로 막을 내렸다. 이후 노중선 사월혁명회 연구소장의 사회로 열린 2부 특별토론회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의 “4월혁명과 민주화운동”, 조영진 경남대 명예교수의 “4월혁명과 자주통일운동”, 김승호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노동대학 대표의 “ 4월혁명의 실천적 과제”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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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4/17 [00:52] 최종편집: ⓒ 대자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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