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료 돌김50장 찹쌀가루 반컵 멸치다시물 2컵 생수3컵 천일염 1작은술
참깨 볶은것 1컵 식용유
김이 눅눅해서 먹기 불편 할때 부터 김 부각은 만들어 먹기 시작한 친정집은 대청 마루에서
풀을 쑤어 김에 찹쌀풀을 발라 볕좋은 날 돗자리 펴고 무슨염색을 하듯이 널어 놧던 풍경은
지금 이 나이에도 유년뜰로 달려가는듯 싶습니다
찹쌀풀을 쑤실때 멸치 다시물을 2컵정도 부어서 생수 3컵이랑 섞어서 호름하게 찹쌀풀을 쑤셔요
농도가 주루룩 흐르듯이 쑤시고 참깨볶은것 준비도 해주시고
저는 이 솔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ㅎㅎ 원액쥬서기 닦는 솔인데 요게 전 안성 마춤 이더라고요^
건조기에 김이 한장이 안 들어가므로 반을 잘라서 3겹으로 풀칠을 해준후에
풀칠을 마저 해주시고 위엔 복은깨를 손으로 찹쌀풀 무쳐서 꾹꾹 누르면 잘 붙어요
손님상에 내어 갈때 참 보기 좋드라고요^
근데 우리 끼리 먹을땐 그냥 깨를 안 얹기도 해요^ 고추가루 올리는집도 있고
그맛도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트레이드가 6칸이라서 4장씩 깔아서 말렸는데
장마철인 우기에도 70도 온도에 1시간만 건조 시켜줘도 바짝 잘 말라요^
6단 하고 다시 말리고 이런식으로 어제 하루 왠종일 이거 만드느라공 ㅎㅎ
요즘은 바빠서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 많아서 요런 밑반찬이 참 요긴하게 낼름족에게
인기입니다^^
정말 잘 말랐어요^요상태로 드셔도 되요 아주 고소하면서 바삭한 맛이 참 좋습니다
다시물을 해서 자꾸 손이 갑니다 ㅎ
깨 깃점으로 잘라서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한곳에 보관 하시고요 식용유에 중불에서 바삭하게
튀겨 주시면 됩니다
튀긴 위에다가 설탕 소금등을 치시는분들도 계신데 다시물 맛있게 마추면
설탕 소금 첨가 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북어대가리 노가리 다 첨가 하셔도 맛은 두배입니다 참고 하시고요^
와사삭 소리가나고 깨도 한몫합니다 아주 고소하고 밥반찬으로 인기였던 여름의 한 풍경이 생각 납니다
눅눅해서 지금 이맘때 만들어 드시면 럭셔리하게 즐기는 김부각이 되겠습니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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