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에 충실하라.
우리는 가깝게 지내는 사람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 때가 많다.
그래서 좋아했던 사람, 사랑했던 사람은
떠나보낸 뒤에야 비로소 그 소중함을 알게 된다.
잘 해 줄 때도
그것이 고마운 줄 모르고,
좀 더 잘 해주지 않음을 속상해 한다.
이렇게 우리는 이기심으로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나중에 후회하는 삶을 산다.
지금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이
조금 부족한 사랑으로 서운하게 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라.
그 사람이 없는 빈자리 보다
서운함은 잠시다.
그러니 지금, 여기에 충실하라.
그게 우리 삶에 지극한 보양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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