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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한 걸작품

세상사는얘기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18. 12. 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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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한 걸작품


 로마제국 말기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했다.
 “인간은 높은 산과, 바다의 거대한 파도와, 굽이치는 강물과, 광활한 태양과,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경탄하면서 정작 가장 경탄해야 할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경탄하지 않는다.”

 이 말은 산, 바다, 태양, 별들 세상, 그 무엇보다도 바로 우리가 가장 귀한 걸작품이라는 말이다.

 “당신의 외모를 바꿔준다면 바꾸겠는가?”

 어느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상당수의 남성과 여성들이 바꾼다면 자신의 외모를 바꾸겠다고 대답했다.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외모를 비롯하여 자신의 존재나 인생에 만족하지 못하다는 사실이기도 하다.

 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한 번 바라보라.
 당신과 똑같은 얼굴, 똑같은 생각, 똑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오직 당신뿐이다.

 당신은 이 세상에 바로 하나밖에 없는 보물이다.
 그래서 당당한 자신감으로, 가장 귀한 걸작품답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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