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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얘기/소요유소요유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19. 9. 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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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는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겼지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입니다.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입니다. 불평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불만의 상자가 됩니다. 걱정,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힘들고, 괴로운 날이 안기된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 이유는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하루 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하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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