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옛말에 작은 부자는 누구나 되지만,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고 했다.

 

이 말은 아무리 노력하고 때를 잘 타고 태어나도 불가항력적인 섭리(攝理)라는 법칙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 인생은 고통스럽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選擇)이다.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든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했다면 등수 때문에 인생을 소진시키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게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난다.

 

그 고통을 인정하고 고난을 통한 그 뜻을 알고 새 힘을 얻어 성실하게 땀 흘리는 사람은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

 

삶의 목표는 일등이 아니다.

 

편안함을 누리는 게 더더욱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