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전교조 축하선물
전교조 경남지부 창녕지회에서 떡을 보냈습니다.
저희학교 전교조조합원 박○○선생님 앞으로 왔네요.
때마침 학교텃밭 일하고나서 배가 출출했는데,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전교조 선생님의 따뜻한 정성이 가득 담겼습니다. 양이 많아 40여 전체 교직원 함께 나눴습니다.
전교조경남지부 창녕지회에 감사드립니다.
5월 28일 전교조 창립 33주년입니다.
저는 1989년 5월 28일 연세대 노천강당에서 민족민주인간화교육을 위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식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습니다.
1987년 전국교사협의회 경남지부 울산지회 교권옹호위원장, 이후 27년 동안 전교조 조합원으로, 전교조창원지회 사무국장, 경남지부 편집국장, 초등위원장의 소임을 맡았습니다.
벌써 33년 세월이 지나쳤습니다.
|박종국참살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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