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사면
사람들은 땅에는 정의가 없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하늘에도 정의는 없다.
이것은 명백한 결론이다.
-모차르트의 라이벌 안토니오 살리에리
그렇다면 정의는 우리가 만들어가야 하는 것일 테죠. 무원칙의 선택적 사면을 감행한 굥을 보면 더욱 이런 생각이 커집니다.
정의는 하늘에도 땅에도 없지만, 분명 누군가의 가슴 속에서 이글거리고 있을 겁니다. 올해는 서로의 가슴 속에다 딱 1℃만큼만 불을 지펴줍시다.
가슴 속 정의가 이 마을 저 마을 끓어 넘치게.
|페친 박연숙 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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