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눔, 자원봉사
아름다운 나눔, 자원봉사 박종국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 좋은 일을 함께하면 그만큼 따뜻한 어울림이 따른다. 궂은일도 함께 나누면 남을 배려의 폭이 커진다. 하지만 무작정 불거지는 일에 얽매여 살다보면 그때마다 억눌린 감정을 다 해소하지 못한다. 그러니 자연 스트레스가 쌓인다. 주5일제로 생활패턴이 많이 바꿨다. 예전에는 일회적 유희성 휴가였는데 비해, 지금은 평생학습을 하거나 건강, 취미 등 자기계발 활동이 늘었다. 이른바 ‘사회성 여가’로, 주어진 여가시간과 휴가를 할애한다. 바로 자원봉사다. 자원봉사는 상대방뿐만 아니라 자신을 변화시킨다. 밝고 건강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는 일은 물론, 삶의 대전환을 이루는 계기가 된다. 또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아픈 곳을 볼 줄 아..
세상사는얘기
2021. 8. 20.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