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도전
끊임없는 도전 박종국 KFC 할아버지로 유명한 커넬 할랜드 샌더스. 그는 6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린 나이부터 생계를 위해 일해야만 했다. 페인트공, 타이어 영업, 유람선, 주유소 등 닥치는 대로 일했다. 어느덧 40대가 된 그는 평소 요리 실력을 살려 자신만의 조리법으로 만든 닭튀김을 만들어 팔기 시작하면서 요식업에 뛰어들었다. 처음엔 장사가 잘 되는 듯하였으나, 곧 시련이 닥쳤다. 식당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모든 걸 한순간에 잃어버렸다. 이후 어렵게 재기해 다시 식당을 열었는데, 바로 옆에 고속도로가 놓이게 되면서 찾아오는 손님이 하나도 없게 되었고, 가게는 곧 경매에 넘어갔다. 65세 노인이 된 그는 가진 거 하나 없이 힘든 삶을 살았다. 그가 사진 돈이라곤 사회보장금으로 지급된 105불이 전부. ..
세상사는얘기/삶부추기는글
2021. 12. 26.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