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무엇을 담으시겠습니까
2009.05.1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열어보지 않은 선물
2009.04.27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2008.11.2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2008.11.06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 병'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 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 '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 김치를 담으면 '김치 그..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09. 5. 11. 23:10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09. 4. 27. 00:20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것에도 웃음을 나눌수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08. 11. 23. 13:22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 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 수 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 수 ..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08. 11. 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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