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이면 멋진 신부님이죠
이쯤이면 멋진 신부님이죠 신부님은 미사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주의를 주셨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강론을 열심히 하시는데. 또 "삐리리~"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아무도 받지 않았습니다. 신자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 신부님도 바짝 열이 올랐습니다 . 그 핸드폰은 바로 신부님 주머니 속에서 울렸습니다. 헌데, 신부님의 멘트에 신자들은 뒤집어졌습니다 . 핸드폰 폴더를 열더니 신부님 왈 , "아~, 하느님이세요? 제가 지금 미사중이거든요 . 미사 끝나고 바로 하늘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2023. 9. 7.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