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숙한 꼬마
2018.11.02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조숙한 꼬마 ㄷ다섯살임에도 자기 또래의 다른 아이들에 비해 머리가 비상한 꼬마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서점에 가요!" "응? 서점은 뭐하게?" 꼬마는 이유도 말하지 않고 계속 졸라댔다. 그래서 엄마는 할 수 없이 아이를 데리고 서점에 갔다. 아이는 어린이 코너에 가서 뭔가를 찾더..
세상사는얘기 2018. 11. 2.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