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작가 세상사는이야기

품격 "산속 작은 길도 많이 다녀야 큰길이 되고, 잠시만 다니지 않으면 금방 풀이 우거져버린다." 2009년 워싱턴서 열린 첫 '미, 중 전략경제대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인용했던 '맹자'의 한 구절이다. 이 말에는 중국에 대한 깊은 존중과 이해가 담겼다. 이것이 격이다. 말에는 이처럼 상대..

세상사는얘기/소요유소요유 2019. 3. 28. 08:59

오바마와 노벨평화상 "역겨웠다" '세계 최고권력자'의 매력?…좌파들의 '오비어천가'는 죄악 오늘만큼 계속 역겨움을 느끼는 날은 드물었습니다. 상국의 황제마마께서 그 번국(蕃國) 노르웨이에 행차하시니, 그 비상한 충성을 보이려는 백성의 무리들은 아주 수두룩합니다. 특히 금상께서 - 서역, 즉 ..

세상사는얘기/삶부추기는글 2009. 12. 12. 22:22

[오바마 특집] 4.7. 오바마는 ‘환경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글쓴이 : 김종철 날짜 : 2009-03-06 08:35 조회 : 1051 6. 갈수록 더워지는 지구와 독을 뿜는 에너지 1950년대와 60년대에는 겨울이 되면 한강이 일찍 얼어버리는 일이 예사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한강이 얼다’가 뉴스가 되는 시대가 되어버렸..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09. 12. 11. 16:54

'고교시절 문제아' 오바마와 한국의 획일적 교육제도 [하재근 칼럼] 한국의 입시문제는 미국식 자율성으로 절대 풀 수 없어 하재근 오바마가 뜨면서 미국의 대입제도도 뜨고 있다. 오바마는 청소년 시기 마리화나에까지 손을 댄 방황의 시기를 보냈다. 미국의 고등교육(대학) 시스템은 그런 그를 받아..

박종국교육이야기/함께하는교육 2008. 11. 13.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