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연습
2016.10.25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새해는 우직한 소의 품성을 닮아볼 일이다
2008.12.30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침묵 연습 어느 부인이 수심에 가득찬 얼굴로 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저는 더 이상 남편과 같이 살기 힘듭니다. 그 사람은 너무 신경질적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살아요." 그 말을 들은 의사는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입을 열었다. "우리 병원 옆으로 조금 가다 보..
박종국에세이/단소리쓴소리 2016. 10. 25. 16:03
새해는 우직한 소의 품성을 닮아볼 일이다 기축년(己丑年) 12간지 이야기 박종국 (jongkuk600) ▲ 풀밭의 누렁소 까마득한 유년시절 소에 대한 추억은 아름답다. 풀을 뜯기거나 꼴 베 때, 소죽을 끓이면서도 늘 함께 지냈다. 친구였다. ⓒ 이인옥 누렁소 한해가 저물고 있다. 말 많고 탈도 많았다. 크고 작은..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12. 3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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