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가 사람 잡는다
2012.04.2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박종국의 일상이야기 2012-103 설마가 사람 잡는다 박 종 국(교사, 수필가) “박 선생! 배가 남산만하구만. 만삭 새댁보다 더 불룩하네, 몇 개월째야?” “뭐 이것 갖고 그러십니까. 그래도 내 배는 인격 아닙니까.” “허허허, 인격? 인격 좋아했다간 걷지도 못하겠네그려.” “…….” 날아..
박종국에세이 2012. 4. 2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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