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배려
2018.05.17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어떤 배려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자리잡았다. 그는, 손을 크게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과일행상을 하게 되었다. 장사를 하던 어느 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물었다.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 천원에 두 개 드립니다." 그 사람..
세상사는얘기 2018. 5. 17. 09:07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