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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학급토론/인터넷 학습에 도움이 되는가(3)

박종국교육이야기/노는아이풍경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08. 6. 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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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6학년 1반은 오늘 공개수업을 하였다. 주제는 <인터넷은 학습에 도움이 되는가?> 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는 것이었다. 나와 남준우,김성수,박정호,김성도,김대현 이 6명은 판 정단이었고 사회자는 공동사회자로 수희와 정우성이 사회를 맡았다.

우리는 2교시 주간체육을 끝내고 들어와 앉았다. 그 후  많은 어머님들이 오셔서 앉으셨다. 처음에는 떨렸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니 떨린 것들도 차츰차츰 사라졌다. 수희는 사회자의 자격으로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나는 갑작스레 수희가 질문을 던져 말을 잘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2번째엔 판정인 김성수가 대답을 하지 못하여 나에게 질문이 왔다. 그래서 나는 "제 생각을 말하겠습니다." 라고하고 내 주장을 말하였다. 우리 토론수업은 말하기 듣기 , 읽기 교과서에서 시작되었고, 앞으로 6월한 달간은 거의 토론으로 주제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6학년 1반의 3교시 동안 있었던 토론수업은 끝이 나고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영화를 한편 보여주시고 나서 우리 반 어머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셨다. 오늘 하루는 정말 재미있고 부모님들의 마음을 알아갔던 시간인 것 같다.

 

/이소미

 

 

 

공개수업하는 날

                                                                                                      하지애

오늘 각 학년마다 부모님이 오셔서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았다.

우리 반에는 '인터넷이 학습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였다.

부모님들이 성폭력에 관해 연수를 받을 때 2가지의 주제로 연습토론을 하였다.

그때는 말할 준비가 되지 않아 한번도 말하지 않았다.

수희랑 우성이가 토론할 때의 사회자였다.

어쩔때는 수희가 사회를 보고 어쩔 때는 우성이가 사회를 보았다.

부모님이 오실 때 우리는 '인터넷이 학습에 도움이 되는가?'의 주제로 토론을 시작하였다.

나는 반대측이였다.

이 주제는 어제 생각을 하고 토론을 하였기 때문에 몇 번 말 할 수 있었다.

부모님들에게도 질문을 하고 혜진이가 우리엄마에게 질문하였다.

나는 엄마가 잘못 말할까봐 떨렸지만 괜찮았다.

부모님들과 같이 토론을 하다보니 재미있었고 처음으로 하는 토론이다보니 다른 때보다 새삼스러웠다.

오늘의 공개수업은 다른 학년 때 보다 더 잘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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