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섬 하나가 아닙니다, ‘독도’ 이름을 바꿉시다!
글쓴이 : 김기종
‘독도’는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노랫말이 우리 땅을 강조하다 보니, 외로운 섬 하나로 잘못 알려졌고,
특히 지역(울릉도) 사람도 사용하지 않는
獨島라는 한자말에서 느껴지는 ‘홀로 섬’은 더욱 아닙니다.
따라서 2006년 일본의 작태를 보고 본적을 ‘독도38번지’로 옮긴 저는
남과 북이 서로 하나된 마음으로 '독도'를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
獨島를 “남북이 공동 표기할 수 있는 우리말”로
바꿀 것을 적극 제안하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12월 17일(목) 7시에, 한글회관에서
“땅이름학회”의 “배우리 선생님”을 모시고,
토론회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모두 함께 자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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