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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쿡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10. 1. 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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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한 콩 맛에 밥 한술 더 뜨네 ●

예로부터 밥과 함께 채소를 많이 먹었던 우리에게 단백질 공급원이 되었던 콩. 이제는 식단도 가공식품이나 고기 중심으로 많이 바뀌었지만, 그렇다고 콩의 중요성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밥에 넣으면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보이고, 고소한 맛에 밥 한 술 더 뜨게 되는 콩! 몸에도 참 좋고, 땅을 살리는 역할도 하는 우리 콩, 우리 콩이 밥상에 많이 오를수록 몸도, 땅도 살아나게 된다. 그러니 즐거운 마음으로 콩을 먹을 수 있겠다.

우리 콩을 먹으면 즐거워
콩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있게 들어 있으며 다른 식물성 단백질에서 부족 되기 쉬운 리신이 많다. 날콩이나 날콩가루에는 단백질 소화효소인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열에 약해 가열하면 줄어들어 소화 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히려 암이나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높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지방 함유량은 18%정도인데, 대부분이 불포화 지방산이며 그 반 이상이 최상급의 리놀레산이다.
또 리놀레산이 안정적으로 작용하는데 필요한 비타민E도 충분히 들어있어 동물성 지방의 과잉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을 깨끗이 씻어 내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 비타민B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을 도우며, 칼슘이 뼈를 튼튼하게 하고, 철분이 빈혈을 예방하기도 한다.

강낭콩
특히 비타민B1·B2·B6가 많아 쌀밥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한국인에게는 탄수화물 대사를 순조롭게 하는 식품으로 아주 좋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각기병(脚氣病)에 걸린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각기병(영양 결핍증의 하나로 다리가 붓고 맥박이 빨라짐)에 걸리지 않더라도 가벼운 증세로는 식욕 부진, 변비, 피로, 심장 장해,·부종(浮腫)등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에 강낭콩을 많이 섞어 먹으면 싼값에 양질의 영양을 고루 얻을 수 있다.
익지 않은 푸른 꼬투리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A, B, C가 풍부하여 채소로 많이 이용되고,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당뇨에도 좋다.

완두
특히 비타민B1, B6, 비오틴, 콜린, 엽록소 등이 풍부하다. 콜린은 콜레스테롤 대사에 관계되는 비타민으로 오랫동안 부족하면 간에 지질이 쌓이게 되어 간경변을 일으키게 된다. 특히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콜린이 많은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완두콩이 설사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장 질환이 원인인 심한 설사, 장 점막 흡수 불량에 의한 붉은 변 등에 효과가 있다.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습을 빼주므로 비위가 허한 사람에게 특히 좋다. 쇠약한 사람에게는 양기를 보하는 특별한 효력을 갖고 있다. 진액을 보충하여 갈증을 해소해주므로 위의 음액이 부족하여 갈증을 자주 느끼는 사람에게도 좋다.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으며 기혈을 보충해주므로 모유를 먹이는 산모에게도 좋다고 한다.

* 콩을 보관 할 때는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특히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삶아 식힌 다음 냉동실에 넣어 둔다. 마른 콩은 습기가 없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도록 한다.

 

발췌 : http://www.affi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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