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놓고 학교에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라 | |||||||||
[주장] 전면적 보편적 무상급식 실시, 더 이상 행복해지기를 두려워말자 | |||||||||
초등학교 3학년 때였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어린 시절 집안 살림이 넉넉지 못했지요. 아버님께서 고물수집상을 하셨는데 하루에 일만원 정도의 수입으로 살아가던 시절이었지요. 수입이 적다보니 쌀을 넉넉하게 살 수 있는 형편이 되지 못했어요. 그 시절 봉지에 조금씩 사서 먹었는데 그렇다보니 먹는 것이 변변치 못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시절이면 한창 먹을 땐데 그렇지를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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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3/21 [18:00] 최종편집: ⓒ 대자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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