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토문학동인 제8집 출판기념회-2

객토문학동인 제8집 출판기념회 자리는 여느 출판기념회와는 달리 조촐하게 마련하였으나 참 너른 자리였습니다. 객토동인이나 축하객 모두 평소 안면을 훤히 트고 있어 시집에 대한 서평뿐만 아니라 동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시평까지 아우러 보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경남작가회의 박구경 회장의 객토문학동인 면면을 훑어보는 부추김 인삿말과 이월춘 시인의 <각하께서 이르기를> 서평은 객토문학동인이 마산창원진해 노동자문학의 줏대였음을 밝히고, 동인 개개인의 시심과 건강한 노동성을 제고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객토문학동인

 

경남신문 이학수 기자

 

서평 중인 이월춘 시인

 

 

 

 

 

 

 

 

 

 

 

 

 

객토문학동인 8집 서평과 시낭송  하는 이응인 시인

 

 

 

 

 

 

 

 

객토 최상애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