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필문학 출판 기념식 및 시 낭송회1

지필문학 창간호 출판 기념식 및 시 낭송회

 

4월 7일 오후 3시 서울 신당동 시인의 집에서 지필문학 창간호 출판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강대환 회장과 정성수 시인(회 심사위원장), 김우영 소설가(협회 고문), 박종수, 박병대, 박태수, 류시호, 이길호, 전영숙, 이화진, 박세영, 김상협, 나광호, 변대우, 강은혜, 하  송, 신오선, 류승완, 전영숙, 박종수, 박종국 회원을 비롯하여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사회를 맡은 박세영 시인의 구수하고 걸쭉한 입담과 김우영 소설가의 기타 연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시간이 이어졌으며, 회원 상호간의 상견례를 겸한 자리였습니다. 상호교감의 자리는 나아가 지필문학이 문학의 장에서 소통을 위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 날 지필문학상을 수상자로는 시 무문 대상(정성수 시인), 동시부문 대상(하 송 시인), 소설부문 대상(김우영 소설가)가 영예로운 문학상을 받았으며, 박태수(시인), 박종국(수필가), 김상협(시인), 신오선(시인)이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밖에도 류승완, 정성수, 박태수, 김상협, 박종수, 신오선, 이길호 시인이 자작시를 낭송하여 가념식을 한층 더 부추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