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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느긋한 휴일아침 아침겸 점심[감자수제비]

요리조리쿡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14. 1. 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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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니 오늘이 새해의 첫날!

휴일이라 좋구나~~~...

이런날엔 주님을 모시러 성당에 가서 미사도 드리고 해야하는데...

 

느긋한 휴일아침 뭘먹지?

아침 이라기엔 너무 늦고 점심이라기엔 너무 이른  어정쩡한 시간

떡국? 떡만두국?

떡국은 사실 소화가 잘 안되  그리 즐겨하는 음식은 아닙니다.

 

갑자기 수제비에 마음이 끌리는데~~

밀가루 반죽해서 수제비 떠 넣는일이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제가 요즘 많이 정말 많이 피곤하거든요 ㅎㅎ

 

 

수제비 얘길 꺼내니 남편도 마음이 동하는지

자신이 수퍼엘 다녀오겠다고 합니다.  뭔일이랴~~~ ...

밀가루 반죽해서 떠넣는 수제비 말한건데

남편은 시판하는 감자 수제비를 말하는줄 아는 모양입니다.

 

그래~~ 것도 괜찮겠네....

밀가루 반죽해서 떠넣은 수제수제비! 그림으론 깔끔하게 나오지 않는다는거 뻔한 사실

쫄깃쫄깃하고 깔끔한 시판중인 감자 수제비를 예전엔 참 많이도 끓여 먹었었거든요^^

 

 

떡국보다 위에 부담도 덜되고

라면보다야 백번 낳은  시판중인 감자 수제비 입니다.

요즘같이 마트에만 가면 간편하게 해먹을수 있는 음식이 널린 마당에

누가 밀가루 반죽해서 수제비를 만들어 먹겠어요?

 

마음으로야 수제비도 뜨고

밀가루 반죽해서 돌돌말아 쫑쫑썬 칼국수도 해먹고 싶은맘 굴뚝이지요~~

하지만 너도 나도 바쁘게 사는 세상에 정말 보통 정성과 다짐 아니고는 힘든 일이지요.

 

그래도 빠른시간 내에 직접 밀가루 반죽해서

낙지 한 두 마리 통째로 넣어 낙지 수제비 한번 해먹을 마음은 먹고 있답니다^&^

 

 

송학 식품에서 나온 감자 수제비 입니다.

송학식품 다들 아시죠?

다양한 떡볶이떡, 냉면, 생면, 우동등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가공회사라는거^^

 

밀가루 (호주, 미국산) 감자전분 2.4%...

동봉된 야채스프는 80%가 중국산이고  국수스프 재료는 거의가 국산 이네요.

 

 

감자전분 2.4%밖에 안들어간 감자 수제비!

뭐 감자 썰어넣고 끓이면 됩니다.

2~3인 분량의 뚝배기에 물 ⅔가량 넣고 감자 넣고 동봉된 분말 국수스프 넣고 끓이면 따로 육수가 필요없습니다.

 

 

제가 샀다면 스프없이 수제비만 들어있는걸로 샀을 겁니다

 스프없는 제품은 훨씬 싸거든요 라면도~~ ㅎㅎ

 

 

수제비에 들어갈 야채들 입니다.

감자는 이미 들어갔고  호박, 파, 마늘, 표고버섯까지~~~

 

 

수제비 국수분말스프와 함께 감자가 펄펄 잘 끓고 있습니다.

감자가 완전하게 다 익었다고 판단될즈음 감자수제비를 넣어 주세요

 

 

모양이 전혀 흩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유지되어 있는 감자 수제비~~

오래 끓일필요 없이 바로 익으니까 곧바로 썰어놓은 야채들을 넣어주고 30초뒤 불을 꺼주세요

 

 

 

감자 수제비 완성입니다.

뚝배기의 특성상 불을 끄고도 자체의 열로도 한참 더 끓고 있으므로

야채넣고 바로 불을 꺼도 적당하게 무르지 않게 야채가 잘 익는답니다.

 

라면만큼 끓이기 쉬운 시판 감자 수제비 ^^

동봉되어 있는 건더기스프는 사용하지 않고 야채는 직접 우리 농산물로 준비해 넣어주었습니다^^

 

 

어때요? 맛있어 보이죠?

아침겸 점심으로 한그릇 뚝딱!

남은 국물에 밥 두어숟가락 떠넣고 말아 먹으면 정말 꿀맛이 따로 없습니다.

 

 

스프 동봉된 수제비 사오길 정말 잘했더군요

국물맛이 정말 끝내줘요~~~

집에서는 시원하고 칼칼하고 바다냄새 물씬 풍기는 그런 국물맛 낼수가 없겠더라구요. 

간장분말, 정제소금, 멸치분말, 마늘분말, 양파분말, 카쓰오부시분말, 후추분말... 등등

 

 

손쉽다고 라면만 끓여 드시지 마시고

집에있는 야채 썰어넣고 수제비도 만들어 드셔보세요

한봉지 3~4인분 분량이면.... 가격도 라면보다 싸게,,, 아니 좀더  비싸게 먹히네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그리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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