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을 핑계로 채소 배터지게 먹는 쌈밥상 차리기
오겹살 2인분(약 12줄), 꽃상추 2포기, 양파 1/2개,
풋고추 5개, 파채 한접시,
찍어먹는 가루소스와 견과류: 볶은 콩가루, 들깨가루, 잣.
양념간장, 강된장, 호박두부 된장찌게, 김구이.
우리집 주말 쌈밥상차림이
이제 좀 격식을 차려 가고 있나요?
지난번엔 저탄수화물 다어어트, 밥대신 먹는 삼겹살 쌈밥상이었다면
이번엔, 삼겹살을 핑계로 채소를 엄청나게 먹는다?
없는거 빼곤 채소 있는대로 다 차려봤어요.
파절이, 상추, 풋고추...상추샐러드...무수히 차렸어요...ㅎㅎ
그뿐아니라...밥도 많이 먹었어요.
그야말로 주중에 조금은 허기진 식사를 보충하는
배터지게 먹는 우리집 쌉밥상이예요.
둘이(아니 셋인가? 우리집 경호비서실장, 그이는 내 몸무게의 2배라...ㅎㅎ) 먹으려고
쌈밥상 이렇게 격식갖춰 차려보긴 처음입니다...
고구마 생채, 고수잎, 딸기잎 장아찌, 무쌈...
찍어먹는 소스는 볶은 콩가루, 들깨가루, 잣은 고명으로...
강된장은 기본, 호박된장찌게에 김구이, 잡곡밥!!
가끔은 이렇게 먹어줘야 (한국) 집생각안납니다.^^
삼겹살 다 먹은후 안먹으면 좀 섭섭한, 호박 두부찌게에 밥까지...
우리집 배터지게 먹는 날!!
한국 쌈밥집에서 받아보던 기억을 떠올리며 열심히 차려 우린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
여러분들이 보기엔 잘 차려졌나 모르겠어요.^^
여러분들도 가족을 존경하는 마음과 재미로 주말에 해보시라고
제가 차린 쌈밥상 2탄을 보여드립니다. 그냥 자랑질...ㅎㅎ
삼겹살을 핑계로 채소 배터지게 먹는 쌈밥상 차리기
재료(2인분)/
오겹살 2인분(약 12줄), 꽃상추 2포기, 양파 1/2개, 풋고추 5개, 파채 한접시,
찍어먹는 가루소스와 견과류: 볶은 콩가루, 들깨가루, 잣.
양념간장, 강된장, 호박두부 된장찌게, 김구이.
쌈채소준비
상추는 수돗물에서 받은 뜨거운물에 식초, 굵은소금을 넣고 잠깐 담구어 외부에서 뭍어온 먼지와 공해를 빼준뒤,
찬물에 헹구면 잎이 마구 커지며 다시 살아난듯 싱싱해진다.
파잎은 파채칼로 썰고 양파는 슬라이스칼로 썰어주었다.
상추는 너무 커서 속심만 쌈으로 쓰고 나머지는 송송 썰어 양파채와 상추겉절이(샐러드)를 하기로.
남은건 냉장고에 양픈째, 덮어서 넣어두고 이틀동안 소스뿌려 먹을 정도로 많았다.
양념장 만들기/
조선간장+ 맛간장 1/4 컵, 효소 1 TBS, 포도식초 1 TBS, 생강마늘 다진것 1/2ts, 통깨 1/2TBS, 참기름 1ts.
부재료와 쌈채소 차리기
고구마는 껍질을 까서 채썰기하고, 고수잎은 다지고, 딸기잎 장아찌, 무쌈을 담아놓는다.
복은콩가루, 들깨가루, 잣도 담아놓고, 쌈채소를 가지런히 바구니에 정리한다.
파채를 접시에 담고, 양념장을 뿌려둔다. 숨이 금방죽으니 먹기전 실시.
상추 겉절이 샐러드에도 양념을 뿌려둔다. 잣을 넣어도 좋다.
강된장과 호박된장찌게
강된장은 지난주 만든걸 데워서 놓았고, (레시피는 유진블로그에서 강된장으로 검색하세요).
호박된장찌게는'밥과 먹기위해 삼겹살 굽는동안 만듬.
물대신 사과생강차물에 호박 1/4개, 양파잘게 자른것 약간 넣고 끓이다가
두부 1/4모 썰어 된장 2TBS넣고, 보글보글, 마무리는 파채 썰고 남은것, 파송송으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제가 된장담글때 무슨짓을 했는지...ㅋㅋ
우리집 된장은 조미료 한알 안넣어도 이게 뭐 그냥 조미료 자체맛입니다.
유진의 무공해 천연된장만들기가 궁금하시면, 오가닉식탁책이나 블로그 카테고리 조미료편 참조..
고기굽고 된장끓여 상차리기
우리집은 불판에서 올려서 굽는것 까진 안하고 주방에서 바로 굽고 끓여서
한꺼번에 차려놓고 먹는다. 주로 된장만 나중에 스토브에서 가져온다.
삼겹살을 핑계로 이것저것 배터지게 싸먹는 채소쌈...ㅎㅎ
점점 몽양새를 찾아가는 우리집 쌈밥상...
휴!! 드디어 고향생각 덜나게 하는 쌈밥상을 차려 배터지게 먹었어요(지난주말 밥상).
주말에 뭐 먹을까...하시는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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