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나를 설명 할 수 없는 것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공무원증.
모두가 나 하나만 달랑 들어있다. 과연 나 하나만으로
나를 설명할 수 있을까. 나를 제대로 설명하려면 나와
세상의 관계를 설명해야 하는게 아닐까. 어쩌면 이 모든
신분증보다 '헌혈증서 한 장이 나를 설명해주는 진짜 신
분증인지 모른다.'
- <책속의 한 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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