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성숙한 아름다움을 위한 칭찬

세상사는얘기/박종국잎새글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16. 9. 23. 13:57

본문

728x90





성숙한 아름다움을 위한 칭찬

 

만물은 밤하늘의 달과 같다.
달이 차면 기울듯이 만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충만해졌다가

꽉 차면 쇠하기 마련이다.

사람이 힘으로 하는 일이 만 가지라면
그 중 완벽함에 이르는 일은 단 하나에 불과하다.
그 한 가지가 바로 자기 스스로 선택하는 아름다움인데,

인성이 고운 사람만이 그  가치를 제대로 이해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칭찬' 의 참뜻을 잘 모른다.
설사 안다고 할지라도 조금 아는 정도이지
정확하게 이해하지는 못한다. 
'칭찬'은 성숙한 아름다움의 경지를 이해하고
그  귀중함을 아는 사람을 위한 보답이기 때문이다.








'세상사는얘기 > 박종국잎새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국에 이르는 길  (0) 2016.09.28
가장 중요한 약속  (0) 2016.09.23
아름다운 관계   (0) 2016.09.22
현명한 사람  (0) 2016.09.20
선정된 마음   (0) 2016.09.1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