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조개
진주조개는 살아남기 위해 진주를 만든다.
입을 벌리고 활동할 때
모래 같은 이물질이 들어온다.
이때 분비물을 내뿜어 이 물질을 감싼다.
이 물질로부터 상처를 받지 않으려고
자꾸 감싼다. 이것이 진주다.
결국은 진주는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면서
탄생한 영광의 상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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