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나라별 술버릇

세상사는얘기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17. 2. 13. 16:45

본문

728x90

나라별 술버릇

프랑스 사람은

좋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면 무턱대고 춤을 춘다.
독일 사람은

맥주를 조끼로 마신 뒤
마냥 노래를 부른다.
영국 사람은

술보다 안주를 많이 먹고,
이탈리아 사람은

술을 마시면 자기 자랑을
늘어놓고 싶어한다.
러시안 사람은

계속 더 마시자고 야단이고,
미국 사람은 시키지도 않은

즉흥 연설을 하려 들고,
한국 사람은 패거리를 지어

2차 가자고 우겨댄다.

'세상사는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나친 욕심의 결과  (0) 2017.03.08
기적을 만들어낸 세 여인  (0) 2017.03.08
록펠러의 삶  (0) 2017.02.12
행복은 스스로 가꾸어가는 나무다  (0) 2017.02.03
어느 노인의 유언장  (0) 2017.02.0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