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더불어 하는 참살이교육

아이들과 더불어 하는 참살이교육

중리초, 다도교육입니다

 

중리초(교장 강희순)는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바라는 일환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도교육'을 실시합니다.

 

연중 각 학년 반별로 2시간 실시되는 다도교육은 마산부림창작공예촌 양인석입주작가(한국전통예절원 이사, 한국전통차 예절지도 전문사범)의 강의로 진행됩니다

 

첫째시간은 다도예절과 다기 명칭, 다기다루는 법을 배우고, 차 마시는 법을 시연을 통해서 몸으로 익혔습니다. 아이들 평소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신가한 듯 호기심 가득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둘째시간은 다관에 차려 우려서 차를 마시는 시간. 오늘 맛볼 차는 '목련차' 미세 먼지에 참 효염이 좋답니다.

 

다도교육을 통하여 아이들 서로 존중하고, 예의로써 대하는 애틋함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시간 수업을 참관하면서 색다른 심성도야 수업에 즐거워하는 아이들,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이 정성껏 우려낸 목련차 네 잔 공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