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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토리아 호텔의 지배인 

세상사는얘기/명상사색명언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17. 7. 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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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토리아 호텔의 지배인


작은 친절로 성공한 이 사람을 아십니까?

어느 날 필라델피아에 있는 작은 한 호텔에, “행사로 호텔마다 만원이라 묵을 곳이 없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노부부가 들어섰습니다.

이 호텔의 야간 종업원은

“여기에도 객실은 없지만, 제 방이라도 괜찮다면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쓰십시오.”

라고 선선히 응대했습니다.

이 종업원의 친절을 눈여겨본 노부부는 다음 날 아침 자신을 소개했는데, 그가 바로 1976년에 1천 9백 개의 객실을 갖춘 뉴욕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의 경영인, 존 제이콘 아스터였습니다.

그는 작은 친절을 베푼 이 야간 종업원을, 전격적으로 아스토리아 호텔의 총지배인으로 삼았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세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언제 보아도 활짝 웃는 밝은 미소로 타인을 배려하는 친절과, 항상 감사의 말을 하는 긍정적인 마음, 그리고 성실한 태도와 겸손한 자세를 가진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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