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자라는 나무
나무와 꽃이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게 없어 보이는 건
가진 게 없는 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 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지요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주춤거리는
소중한 행복을 꺼내 가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