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5일 치러진 제33차 한국작가회의 정기총회에서 사무총장 선거 당선인 공고 및 이사장 추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제20대 이사장으로 이상국 시인, 사무총장에는 신현수 시인이 선출되었습니다. 임기는 2년이며 업무 인수인계가 끝나는 2월 말에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사무총장 선거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는 첨부파일을 확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국 시인, 신현수 시인 약력 -
이상국 시인
▶ 약력
강원도 양양군 출신. 1976년 심상에 시〈겨울추상화〉를 발표하며 등단. 유심지 주간, 백담사만해마을 운영위원장, 한국작가회의 강원지회장, 설악신문 대표이사,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강원지회장, 한국작가회의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 저서
시집으로 《달은 아직 그 달이다》(창비, 2016), 《뿔을 적시며》(창비, 2012),《어느 농사꾼의 별에서》(창비, 2005),《집은 아직 따뜻하다》(창비, 1998),《우리는 읍으로 간다》(창비, 1992),《내일로 가는 소》(동광출판사, 1989), 동해별곡》(민족문화사, 1985) 가 있으며 최근에 이상국 문학자전 《국수》(강, 2019)를 냈다.
▶상훈: 2014년 제19회 현대불교문학상, 2012년 제24회 정지용문학상, 1999년 제1회 백석문학상 외에 민족예술상, 강원민족예술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
신현수 시인
▶ 약력
충북 청원군 가덕면 출생. 대학시절 조재훈 시인에게 시를 배웠고, 계간지 「시와 의식」(1985년 봄호)에 ‘서산 가는 길’ 등 5편이 박희선, 김규동 시인에게 추천되어 문단에 나왔다. 현재 사단법인 인천사람과문화 이사장, 라오스방갈로초등학교를 돕는모임 명예대표, 인천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 인천평화복지연대 고문, 시사인천 자문이사, 훈민정필(글씨교정프로그램)고문, 대한바른글씨쓰기협회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 저서
시집으로 『서산가는 길』(1989. 호서문화사), 『처음처럼』(1994. 내일을 여는 책), 『이미혜』(1999. 내일을 여는 책),『군자산의 약속』(2004. 내일을 여는 책) 『시간은 사랑이 지나가게 만든다더니』(2009. 도서출판 이즘), 『인천에 살기 위하여』(2014. 다인아트), 『천국의 하루』(2019. 작은숲),
저서로 『선생님과 함께 읽는 한용운』(2004. 실천문학사. 서울시교육청 선정 중고생 필독도서), 『시로 만나는 한국현대사』(2009. 북멘토,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독서문화정보개발원-한우리 선정 좋은 책), 『시로 쓰는 한국근대사. 1』(2012. 작은숲,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시로 쓰는 한국근대사. 2』(2012. 작은숲)
논문으로「친일문학연구」(학사학위 논문. 1982),「소설 작중인물의 역사의식 연구 - 신상웅의 '심야의 정담'을 중심으로」 (석사학위 논문. 1989) 등이 있다.
전화 02-313-1486~7
전송 02-392-1838
주소 (03965)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로 128, 마포중앙도서관 5층 (사)한국작가회의
홈페이지 www.hanj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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