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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겉절이

요리조리쿡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22. 3. 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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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겉절이

 

 

 

[재료] 봄동 500그램, 새우젓 1숟가락반, 고추가루, 다진마늘 3분의 2숟가락, 설탕 3분의2숟가락~1숟가락,

생강가루 2분의1차 스푼, 깨소금

 

* 단 맛은 설탕대신 청으로 넣어도 괜찮습니다.

 

봄동 한포기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봄동은 배추보다 갓이 얇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그냥 쌈으로 먹고도 좋고, 샐러드나 무침으로 먹어도 맛나는 채소랍니다.

 

 

그냥 무침을 만들어도 좋은데요. 30분 정도 절임을 한 후에 양념을 하였답니다.

 

 

봄동을 씻어서 소금물에 넣고, 위에 무거운 것은 눌러 절였습니다.

 

 

봄동이 절이는 동안 양념을 만들었는데요.

 

새우젓을 곱게 다지고, 다진마늘, 설탕, 생강가루, 고추가루를 넣어 섞어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봄동을 절였다고는 적었지만 겉에만 살짝 밑간이 되는 정도입니다.

절인 후에도 쌈으로 먹어도 아삭함이 살았습니다.

 

 

절인 봄동은 먹기좋게 길게 잘랐구요.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어서 버무렸습니다.

 

 

마무리는 통깨소금으로 하세요.

 

완전 쉽지요? 요즘 싱싱한 봄동이 많이 나와서 시장 갈때마다 한포기씩 사다가 쌈을 먹고, 무침으로도 먹고, 아주 요긴하게 먹습니다.

 

 

봄동 겉절이를 큰접시에 담아 맛나게 먹었는데요.

먹다보니 고기 생각이 났습니다.

 

 

얼른 목살 조금 구웠습니다.

 

목살은 도톰한 걸 구입하여 칼집을 내어 구웠습니다.

 

 

그리고 삼삼한 봄동 겉절이 함께

 

 

 

양념하여 바로 먹으면 더 맛나는 봄동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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