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린이시인학교

제주어린이시인학교

어린이 참여자 모집 * 제주착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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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시작가들과 미래의 어린이 작가들과의 만남!

2020 제주어린이시인학교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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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통 기와집 수눌당에서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되는

제주어린이시인학교는

시 읽기와 쓰기, 동시 노래 배우기,

시화 그리기 및 전시, 낭독회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 문학 창작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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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됩니다.

체험 기회가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한 가정당 한 명의 어린이만 참여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구성

제주어린이시인학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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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제주가 주최하고 제주착한여행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립니다.

행사 기간인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답니다.

참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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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집 '옷장 위 배낭을 꺼낼 만큼 키가 크면'의 송선미 시인,

동시집 ‘앵무새 시집’의 김륭 시인,

동시집 '오리 돌멩이 오리'의 이안 시인,

노래하는 시인 나비연 등

동시 작가 선생님들과 함께 창작 활동을 해보며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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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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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린이시인학교가 열리는 수눌당은

제주 전통 와가인 화북동 '김석윤 가옥'을 활용한

문화 거점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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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가을꽃이 가득 피어 있는 잔디 마당과

고즈넉한 전통가옥 안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창작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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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작품들은 행사 후 약 열흘 동안

수눌당에 전시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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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눌당이 위치한 화북지역 초등학생 여러분도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출처] 제주 행사 제주어린이시인학교 - 어린이 참여자 모집 / 제주착한여행|작성자 제주착한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