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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이런 치욕은 없다!

박종국에세이/박종국칼럼글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22. 8. 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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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이런 치욕은 없다!



일본이 강제노역비로 931원을 개인 노역자 가족 통장에 입금했다고 합니다.
이게 정권의 치욕적과 굴욕적인 행위로 우리 국민이 받은 21세기의 새로운 상처와 댓가입니다
우리를 931원에 취급하게 그를 대통령이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날짜 기사 찾아보세요. 통장 입금 증거와 함께 기사에 나왔습니다
이쯤되면 그는 이 나라의 대통령이 아닙니다
수구보수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역대 이런 치욕은 없었습니다

도대체 뭐가 중한가.
국빈이 와도 나는 휴가중이요, 국민이 살기 어렵다고 아우성인데, 술마시고 나랑 상관없는 얘기요, 초등학생  입학연령을 낮춘다고 장관이 발표해 학부모가 날린데, 내 살집고치는 게 우선이요, 지지율이 급속히 내려가도 며칠 후 반등 할거니 별일 아니오, 장관이 헛소리에 비리를 저질러도 별일 아니오, 바꾸면 되지.

도대체 뭐가 중요한지 감이 없는 사람, 내 주둥아리에만 먹을 거 들어오면 만사 OK.
이 허튼 짓을 하는데도 이러면 안 된다고 직언하는 사람은 없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 목숨 거는 놈들, 신념도 없고, 당을 위해 손만드는 거수기의 패거리 정치.

이제 그만하자. 욕도 하지 말고, 동인 서인 나누지도 말고, 진정 국민만 생각하는 정치인이었으면 좋겠다. 아님, 요즘 뉴스에 나오는 놈들 다 쓸어다 태평양에  던져 버리자.
국민은 정신 차리고,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진실된 정치인을 원한다.

못난 인간들아, 시도때도 없이 뉴스에 더는 나오지 마라. 국민은 지쳤다. 이제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는 사람으로 탈바꿈 되길 국민의 한 사람으로 빌어본다.

벌써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일어날 촛불집회 모습이 그려진다.
국격이 추풍낙엽으로 떨어졌다. 재임1년도 안되서 탄핵 열풍이 꿈틀댄다. 안타깝다. 비극이다.
지지율 24%, 앞으로 5%만 더 떨어지면 20% 마지노선 깨지고, 범 진보시민 단체가 앞장서고, 깬 시민이 참여하여 현 시국을 타파해야 한다.

|박종국 다원장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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