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일, 바투잡이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 마다하지 않고, 제 성심껏 챙겨서해낸 아들을 응원합니다. 문창과 종강기념으로 조촐하게 삼겹살목살 5인분 구웠습니다.
스스로를 위로하는 시간입니다.
곁들여서 아들은 맥주 한 병, 저는 생수로, 된장에다 밥 한 그릇으로 충분했습니다. 모처럼 포만하고 갑니다.
문학에 대해서도 얘기 나눠습니다.
카탈부리지 않고 열심히 사니까 덤으로 주어지는 행복입니다.
행복은 허튼 물량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박종국참살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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