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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을 찌르는 한마디

세상사는얘기/유머재치능청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2023. 9. 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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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을 찌르는 한마디


빌 클린턴 부부가 주유소에 자동차 기름을 넣으러 갔다.
우연하게도 그 주유소 주인은 힐러리 여사의 옛 남자친구였다.

주유를 다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클린턴이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만약 당신이 나 대신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주유소 사장의 부인이 되었겠지?”

그러자 힐러리 여사 남편 클린턴을 정곡을 꽉 찔렀다.
“아뇨, 아마 저 남자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을걸요”

-'힐러리 여사의 일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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