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장군 홍범도》
저자 이동순 선생님, 마산YMCA 강의 듣다
나 홍범도, 고국국강토에 돌아왔네.
저 멀리 바람찬 중앙아시아 빈 들에 잠든 지 78만 만일세.
내 고국 땅에 두 무릎 꿇고 구부려 흙냄새 맡아보네.
가만히 입술도 대어보네.
고향 흙에 뜨거운 눈물 뚝뚝 떨어지네,
-홍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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