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knapsack , 背囊) 여행 ·등산 ·스키 등을 할 때 짐을 넣고 등에 질 수 있도록 만든 주머니. 륙색이라고도 한다. 옛날에는 방수성의 두꺼운 범포(帆布)지를 사용하였으나, 오늘날은 비닐 ·나일론제(製)가 대부분이다. 오늘날 사용되는 배낭은 중부 유럽에서 발달한 것으로 등판의 위치 ·형상 ·크기 ·포켓의 위치에 따라서 그 종류가 다양하다.
백두대간(白頭大幹) 한반도의 근간을 이루는 산줄기. 우리 고유의 산줄기 개념인 산경표에 나오는 용어이자 개념이다. 백두산에서 금강산, 설악산, 소백산, 지리산으로 이어지며, 정맥으로 다시 나뉜다. 산맥은 일제때 지질구조에 따라 설정한 산줄기 개념이다.
백패킹 산정이나 곤란성 또는 고도를 추구하는 등산과는 달리 자연과 인간과의 융화나 공생(共生)을 추구하며 산야를 방랑하고 자연에서 배운다는 것을 백패킹이라고 한다. 원류를 거슬러 올라가면 19세기 중엽까지 올라갔었으나, 일반적으로 백패킹의 사상은 1960년대 미국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에서 보다 성행하기에 이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이념을 실천하는 사람을 백패커라고 부른다.
분기점 산등성이나 계곡 줄기, 등산로 등이 두 갈래 이상으로 나눠지는 것을 분기하고 하며 그 지점을 분기점이라고 한다.
비고(比高) 어떤 범위 안의 최고 높이와 최저 높이의 차. 북한산 인수봉의 표고(標高.해수면으로부터의 높이)는 810m, 비고는 약 200m다.
비박(비부악 bivouac) 등산이나 캠핑할 때의 노숙 또는 야숙(野宿)을 말함. 등산에서 악천후나 사고 등으로 여관이나 산막 같은 곳을 이용할 수가 없어, 천막 ·바위 밑 ·설동(雪洞) ·이글루 등을 이용하여 행하는 가노영(假露營)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