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작가 세상사는이야기

'한솥밥', 친구들과 먹으니 "밥맛 좋아요" [박종국의 교육이야기 4] 학교급식 박종국 (jongkuk600 ▲ 급식을 먹고있는 아이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초등중 전체 학생들이 학교급식을 하고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의 경우 주문급식을 하는 학교도 있다. 학교급식을 실시하고 난 이후 학교의 점심시간 풍경은 ..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9. 5. 09:01

이런 음식 어때요? 솎음배추겉절이비빔밥 [박종국의 요리조리] 재료 자체의 맛보다는 다양한 양념 버무림이 비법 박종국 (jongkuk600 ▲ 양념으로 무치기 직전의 '솎음배추' 봄여름은 말할 것도 없고, 가을철에도 입맛이 깔갈할 때는 '겉절이비빔밥'이 최고다. 겉절이 재료로는 상추나 열무, 솎음배추 등 ..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9. 4. 18:32

'양파의 고장' 창녕은 지금 고추 경매중 [현장] 고추농사 잘 지어도 제 값 받는 사람 드물어 박종국 (jongkuk600 ▲ 창녕오일장 고추시장 모습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창녕은 '양파의 주산지'였다. 그러나 지금은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로 양파 매기는 뜸하다. 그만큼 생업으로 죽자살자 양파를 재배하는 ..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9. 4. 07:11

어머니 텃밭에서 모셔온 '팔첩반상' 3평 텃밭에는 '칠순의 어머니 사랑'이 영글고 있다 박종국 (jongkuk600 ▲ 이름하여 '팔첩반상기' 병환 중인 노모께서 손수 가꾼 텃밭에서 모셔온 푸성귀들로 마련한 저녁 성찬, 고춧잎 고구마순 쪽파무침에다 속음배추김치와 물김치, 토장국과 추어탕, 지리멸치무침 ..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9. 3. 13:31

'조손가정'의 아이들은 무엇을 갈망하는가 [박종국의 교육이야기 3] 한 부모, 조손가정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절실 박종국 (jongkuk600) 할머니의 고마움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와 동생과 살았다. 아빠는 부산에서 살고, 엄마는 예전에 잠깐 만나보고는 아직 한번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9. 3. 05:46

부곡초, “학교화장실 ‘확’ 바꿨다” <박종국의 교육이야기 2> 학교화장실 대대적인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다 박종국 (jongkuk600) ▲ 깔끔하게 새로 리모델링한 부곡초 화장실 화두로 삼을 수 없는 얘기다. 하지만 얘기가 된다. 시골 초등학교 화장실이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 제 잡과 같은 ..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9. 2. 00:23

나 혼자만의 방학이 싫은 아이들 <박종국의 교육이야기 1> 개학날 챙겨보는 아이들의 방학생활 박종국 (jongkuk600) 기자 ▲ 우리 반 여학생 개학식 기념사진 한달 여 동안의 방학을 마치고 마침내 개학을 했다. 반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다시 만났다. 감사한 일이다. 개학날은 반나절 수업이라 서둘러..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9. 1. 19:49

창녕에는 우리나라의 석빙고 7개 중 두 개나 있다 <창녕의 문화재를 찾아서 4> 창녕석빙고((보물 제310호), 영산석빙고(사적 제169호) 박종국 (jongkuk600) ▲ 창녕 석빙고(보물 제 310호) 석빙고는 주로 강이나 개울 주변에 만들어진다. 서쪽으로 흐르는 개울과 직각이 되도록 남북으로 길게 위치하고 있..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9. 1.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