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2020.03.14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선물
2019.09.17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행복하려면
2019.07.05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희망이라는 약
2018.09.1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사랑의 찐빵가게
2018.07.13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귀한 말 아름다운 말
2018.02.08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추석명절, 만나는 기쁨 나누는 기쁨 '가득'
2008.09.12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친구 친구는 나의 기쁨을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한다. -키케로
세상사는얘기/소요유소요유 2020. 3. 14. 20:09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는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겼지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입니다. 사랑이..
세상사는얘기/소요유소요유 2019. 9. 17. 11:15
행복하려면 행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넘어지..
세상사는얘기/삶부추기는글 2019. 7. 5. 10:12
희망이라는 약 1982년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 뇌 암에 걸린 소년이 누웠다. 이름은 숀 버틀러. 나이는 일곱 살. 숀은 의사로부터 '회생 불가' 판정을 받았다. 야구광인 숀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런타자 스테플턴의 열렬한 팬이었다. 어느 날 숀의 아버지는 스테플턴에게 편지 한 통을 보..
세상사는얘기/삶부추기는글 2018. 9. 13. 11:18
사랑의 찐빵가게 찐빵을 찌는 새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가게. 아이 둘이 찐빵을 쌓아 놓은 진열대를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큰애가 누나인 듯하고 작은 애가 남동생인 듯한데, 무슨 이유로 찐빵을 쳐다보고 가는지 알 수 없다. 그날 이후 자주 그 애들이 가게 앞을 서성이다갔다. 우..
세상사는얘기/삶부추기는글 2018. 7. 13. 14:42
귀한 말 아름다운 말 많은 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하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당장 화가나 작가가 될 수는 없지만, 보다 더 좋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격려의 예술가는 누구나 쉽게 됩니다. 마크 트웨인..
세상사는얘기/소요유소요유 2018. 2. 8. 16:32
"배꾸마당"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한가위, 기쁨 가득", 안전운행 바랍니다." 추석명절, 만나는 기쁨 나누는 기쁨 '가득' [현장]추석연휴 삼만릿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박종국 (jongkuk600 ▲ 고향 들머리에 '추석맞이 ..
한국작가회의/오마이뉴스글 2008. 9. 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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