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2008.12.11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더불어 사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벌써 세밑입니다. 근데, ‘벌써’란 말을 앞세우는 것을 보면 올 한 해도 안타깝고 후회스러운 일이 많았나 봅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다짐했던 일들이 제대로 엮어지지 않은 까닭입니다. 크게 욕심 부리지 않았는데도 늘 이맘때면 아쉬운 굶이 커집니다. 그게 우리네..
한국작가회의/한빛소리원고 2008. 12. 11.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