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사과하나
2019.09.19 by 박종국_다원장르작가
눈물의 사과 하나 프랑스 소년 사관학교 앞 사과 가게에는 휴식시간마다 사과를 사먹는 학생들로 늘 붐볐다. 그러나 그 많은 학생들과는 달리 저만치 한 학생이 머뭇댔다. "학생, 이리와요. 사과 하나 줄테니 와서 먹어요." 가게 여주인은 그 학생의 사정을 알고 만날 때마다 불러서 사과 ..
세상사는얘기 2019. 9. 19. 13:41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